산업안전보건관리비(산안비)는 “썼다”보다 “왜 썼는지, 증빙이 맞는지”에서 지적이 많이 발생합니다. 현장에서는 물품을 먼저 구매하고 나중에 서류를 맞추려다 누락되는 경우가 흔합니다. 오늘은 감독/감사에서 자주 확인되는 산안비 집행 핵심 포인트를 8가지 체크리스트로 정리했습니다. 이 글을 기준으로 한 번만 체계를 잡아두면, 이후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됩니다.
1) 품목이 산안비 목적에 부합하는지 먼저 판단하세요. 비슷해 보여도 “공사용 공통비용”으로 보이면 목적외 사용으로 오해받기 쉽습니다.
2) 구매 전 ‘사용처’를 문장으로 남겨두세요. 예: “추락방지 작업을 위한 안전대 교체”처럼 작업과 연결되면 설득력이 올라갑니다.
3) 견적서/발주서/거래명세서/세금계산서(또는 카드전표)를 세트로 맞추세요. 한 장만 있으면 금액/품목/공급자 정보가 끊겨서 취약합니다.
4) 사진이 있으면 최고입니다. 설치 전·후 사진 또는 현장 비치 사진만 있어도 “실제 사용” 입증이 쉬워집니다. 사진이 어렵다면 수령확인서라도 남기세요.
5) 교육비/용역비는 산출 근거(인원, 시간, 교육내용)가 핵심입니다. ‘교육했다’는 말보다, 대상·내용·시간·강사가 명확해야 합니다.
6) PPE(보호구)는 ‘지급대장’이 관건입니다. 지급대장에 작업자 서명/수령일을 남겨두면 분쟁과 지적이 줄어듭니다.
7) 임대/렌탈 품목은 계약기간과 현장 사용 증빙을 같이 붙이세요. 계약서만 있고 사용 증빙이 없으면 약합니다.
8) 월말에 몰아서 정리하지 마세요. 주 1회(또는 구매 즉시)로 루틴을 만들면 누락이 거의 사라집니다.
아래 점검표를 그대로 복사해서 현장 폴더(산안비) 맨 앞에 넣어두세요. 여러분 현장은 산안비 집행에서 어떤 항목이 가장 자주 지적되나요? 댓글로 상황을 남겨주시면 업종/현장 규모에 맞춘 증빙 템플릿 형태로 더 구체화해드리겠습니다. “점검표 PDF”가 필요하시면 댓글에 “점검표”라고 남겨주세요.
면책: 본 글은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, 현장 조건/발주처 기준/최신 지침에 따라 적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최종 판단 전 원문 기준과 내부 규정을 확인하세요.